대구판화협회 주최 제7회 '전국판화공모전'에서 노화연씨(24·대구시 남구 대명4동)의 '공유', 조재연씨(26·대전시 서구 용문동)의 'Blue Eye', 강병훈씨(26·마산시 합포구 의령동)의 '존재-존재', 이보경씨(23·칠곡군 가산면 다부리)의 '가을 향기 1', 김한익씨(24·칠곡군 왜관읍 왜관10리)의 '그곳에'가 각각 우수상을 차지했다.
92점이 응모된 이번 공모전은 26일 가진 심사결과 우수상 5점, 특선 15점, 입선 35점이 선정됐으며, 대상작은 내지 못했다. 시상식은 10월 20일 오후6시, 전시회는 10월20일부터 25일까지 각각대구문예회관에서 열린다.
◇특·입선자 명단
△특선=김웅 한지영 박성순 윤준구 김미경 조성희 남동철 윤병렬 고현지 천승희 김효정 오영미백경희 심민섭 박재은
△입선=김혜란 이정란 윤준구 한정미 임민경 이정은 김세영 박지은 김지은 배재한 이유나 김민경강병훈 이정미 김민지 고영방 오선아 노경희 박성원 김희영 강유정 박창외 이선옥 김미향 이혜원홍현숙 서선희 정현진 박승자 노화영 김숙정 이지영 김현곤 이주영
〈全敬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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