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해외토픽-1백5세 노인에 초교입학통지서

스위스 남부 에샬랑에 거주하는 1백5세나 된 한 은퇴 교사에게 느닷없이 초등학교에 입학하라는통지서가 날라왔다고.

이같은 착오는 교육당국에 제출하는 주민 명단을 작성할 때 컴퓨터가 1893년에 태어난 이 노인의출생 연도를 끝자리 두 숫자인 93만을 적음으로써 1993년생으로 오인하게 된 데서 비롯됐다는것.

(에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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