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성중·달성초교가 제6회 대도라이온스클럽 회장기타기 대구시 초·중축구대회에서 우승했다.협성중은 17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벌어진 청구중과의 결승전에서 김종탁이 6골을 넣는 수훈에힘입어 청구중을 7대3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협성중은 전반 26분까지 청구중과 2골을 주고 받으며 접전을 벌였으나 김종탁이 3골, 서정수가 1골을 추가하면서 승부를 결정지어 김동현이 3골을 뽑은 청구중을 7대3으로 물리쳤다.초등부 결승전에서 달성초교는 신흥초교를 일방적으로 몰아붙이며 7대0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달성초교는 이준호가 해트트릭을 기록하고 권오성이 2골, 채승목 김도균이 1골씩 뽑아 팀우승의밑거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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