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울산】울산지검 문턱낮추기 앞장서

울산지검(검사장 박주환)이 전국 검찰 가운데 가장 우수한 민원봉사기관으로 선정, 1일 검찰총장으로부터 친절기관 표창을 받았다.

울산지검은 지난 3월 지검으로 승격된 후 민원인 후견제도와 전화친절도 자체점검을 실시하는 등검찰문턱 낮추기에 앞장서 전국 13개 지검과 40개 지청의 모범이 돼온 것으로 평가받았다.

또 민원인 편의를 위해 직원주차장을 전면 개방하고 대기실에서 무선호출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수신용 공중전화를 설치했으며, 자녀 안심하고 학교보내기 운동 추진과 함께 울산 태화강둔치 일대를 '청소년 푸른쉼터'로 조성해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놀이공간을 제공하기도 했다.

〈呂七會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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