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현대, 인터넷 선박추적 시스템 가동

현대상선은 대고객 서비스의 일환으로 고객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인터넷 선박추적시스템(Internet Ship Tracking System)을 세계최초로 개발해 가동중이라고 4일 밝혔다.이번에 개발한 시스템은 문자형태의 정보만을 제공하던 기존 시스템과는 달리 인터넷에 연결할수 있는 컴퓨터만 있으면 선박의 이동경로와 관련정보를 동영상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방법은 현대상선의 홈페이지(http://www.hmm.co.kr)에 접속한 뒤 '선박추적(Ship Tracking)'코너에 들어가 해당선박의 이름을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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