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베트남서 수출상담 대구시 시장개척단

대구시 아시아.대양주 시장개척단은 14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단체상담을 벌여 상담액 8백14만여달러, 계약예상액 2백44만여달러의 성과를 거뒀다.

산업기계 및 부품분야가 가장 큰 인기를 모아 상담액 5백90만달러를 달성했으며 섬유와 직물이 1백80만달러, 안경테와 생활용품은 각각 24만8천달러, 19만3천달러의 상담실적을 올렸다.시장개척단은 15일 베트남에서 참가업체별로 개별상담을 가진 뒤 16일에는 타이페이에서 시장동향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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