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새벽 두곳서 화재노래방·도시락방 태워

26일 새벽4시10분쯤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 신천지노래연습장에 불이나 건물내부와 노래방 기계등을 태워 1천4백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0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천장부근이 집중적으로 탄 점에 미뤄 전기합선으로 불이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같은날 새벽 5시10분쯤에는 대구시 달서구 상인동 '도시락방' 상인점에서 불이 나 주방내 집기류등을 태우고 10여분만에 진화됐다.

또한 25일 오전 10시20분쯤 대구시 남구 대명7동 '단군밀양처녀보살'에서 불이 나 내부 불상 등을 태워 5백여만원 상당(경찰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분만에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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