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어둠을 뚫고 이젠 날자

새해다. 어둠을 뚫고 불끈 솟구쳐 오르는 저 불덩이. 시름과 눈물의 터널은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우리 앞의 새해는 젊고 힘차다.

신새벽 창공을 가르며 비상하는 비행기처럼, 매일 말간 얼굴로 돋아나는 태양처럼. 기묘년(己卯年) 새해, 우리 모두 무릎을 세워 힘차게 일어나자.

찬란한 희망의21세기를 바라보며…. 파이팅 파이팅 코리아!

〈글· 全敬玉기자, 사진· 金泰亨기자〉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