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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신인디자이너대회 전우현씨 장려상 수상

제16회 파리국제신인디자이너 콘테스트에서 전우현(24.대구 레지움 마리에 패션아카데미 재학생)씨가 출전국가별로 1명씩에게 주어지는장려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30일 한국패션협회에 따르면 전우현씨는 13개국 126작품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천연소재를 사용한 2000년대 의상으로 장려상을 수상, 3천프랑의 상금과 해외연수 특전을 받게됐다.프랑스에서 개최되는 최고 권위의 신인디자이너 콘테스트인 이 대회에는 제16회 대한민국섬유패션대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전씨 등 5명이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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