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직장의보료 올 첫인상 대구 제1지구

올들어 공동 직장의료보험조합으로서는 처음으로 대구 제1지구가 보험요율을 인상했다.6일 의료보험연합회 대구·경북지부에 따르면 이달 대구 제1지구 직장의보조합 이 표준보수 월액의 3%에서 4%로 보험요율을 인상, 이 조합의 피보험자 5만여명의 본인 부담금이 종전 1.5%에서2.0%로 늘어나게 됐다는 것.

대구 제1지구 직장의보조합은 지난해 11월 운영위원회를 열어 보험료 인상을 결정하고 이사회 의결을 거친 뒤 이달 보건복지부 승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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