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창원 출현 오인신고 소동

○…6일 오후 '대구에서 하회마을까지 신창원과 한 여자를 태워줬다'는 대구지역 모 택시기사의신고를 접수한 안동경찰서는 전 직원을 비상소집해 긴급 출동하는 등 한바탕 소동.경찰은 이날 검문 검색을 강화하고 하회마을을 샅샅이 뒤져 밤 9시쯤 '대구에서 택시를 타고 온사람'을 찾아 냈으나 신고와는 달리 관광차 안동 하회마을을 찾은 40대 부부로 판명.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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