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중기 설자금 1천600억 지원

경북도는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해 1천618억원을 설자금으로 조기지원하며 14일까지 신청받는다.

지원대상은 도내 소재한 중소제조업체와 건설업체등으로 업체당 최고 3억원까지며 대출금리는 시중보다 3% 낮다.

포항시는 도비 140억원과 시비 400억원, 전년도 잔액 100억원 등 640억원의 운전자금을 지원한다.구미시는 공장 신축 자금, 밴처기업 설립자금 등 500억원을 지원키로 하고 11일부터 20일까지 신청받는다.

김천시는 14일까지 연간 매출액에 따라 1억5천만원에서 최고 3억원까지 설자금을 융자하고 칠곡군은 중소기업 운전자금 154억원을 14일까지 신청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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