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찬호 내일 출국

'코리안 특급' 박찬호(26)가 아시안게임 금메달의 영광과 병역특례라는 실리를 안고 미국으로 돌아간다.

지난 2년 연속 팀내 최다승으로 LA 다저스 마운드의 축으로 성장한 박찬호는 두달 보름여의 기나긴 국내체류 일정을 마치고 9일 오후 5시 로스앤젤레스로 돌아가 99시즌에 대비한 본격적인겨울 훈련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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