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월 호국인물, 김상옥의사

전쟁기념사업회는 7일 일제에 맞서 무장투쟁을 전개한 김상옥의사(1890∼1923)를 1월의 호국인물로 선정, 발표했다.

서울 태생인 김의사는 1917년 조선물산장려운동과 일화(日貨) 배척운동을 전개한데 이어 3·1운동직후인 1919년 4월에는 비밀결사인 혁신단을 조직, 혁신공보를 발간하며 독립사상을 계몽했다.정부는 1962년 김의사에게 건국훈장 대통령장을 추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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