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학생 벤처기업 가장 선호

최근 서울지역 대학생 212명을 대상으로 취업 및 창업의식을 조사한 결과 취업대상업체로 응답자의 29.2%가 벤처기업을 택해 대기업 24.8%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희망취업분야로 중소기업 18.6%, 외국기업 17.4%, 금융·서비스업 9.9% 순으로 조사됐다.창업희망분야는 정보통신·소프트웨어가 42.9%가 단연 우위를 보였으며, 창업형태로는 74.7%가단독창업보다 3명정도의 공동창업을 선호했다.

그러나 창업보육센터 건립지원이나 창업자금 지원제도 등에 대해 응답자의 59.6%가 '전혀 모른다'고 답해 정부의 지원제도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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