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물수첩-최종소 울진원전1건설소장

신임 최종소(崔鐘昭·54) 울진원자력본부 제1건설소장은 "최초 한국표준형 원전인 울진3, 4호기가최고의 품질과 안전성을 갖출 수 있도록 마무리 공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인천이 고향인 최소장은 서울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한 후 71년 한전에 입사, 월성원전 건설소 부소장, 본사 건설관리실장, 전력연구원 연구실장 등을 역임.

부인 이경희(48)씨와의 사이에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바둑과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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