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통신 8호 나와 반월소설문학회의 격월간지 '반월통신' 8호(사진·마당 펴냄)가 나왔다.
칼럼 '문 닫기, 또 열기'(문인수), 쟁점 '21C 반월문학의 방향'(이연주), 내가 읽은 좋은 책 '오에겐자부로의 일상생활의 모험을 읽고'(배정선), 엽편소설 '그 여자'(권현), 창작실의 고민 '소설쓰기에 있어 왕도는 없다'(양선자) 등의 코너를 마련했다.
'강렬하고 새로운 글'(김옥숙), 문화엿보기 '어떤 결혼식'(이숙영), 인물산책 '마음으로 다가오는이, 노명옥 선배'(정춘희), 문청 에피소드 '폭탄맞은 머리칼을 휘날리며'(한명진), 그곳에 가고싶다'나이아가라 폭포-C와 함께'(최월강) 등을 담았다.
신재기씨가 '제16회 대구문학상'을 수상하고, 노명옥씨가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당선했다는 소식을 실었다. 또 5기 임원으로 회장 서영환씨, 부회장 오명남씨, 총무 이남영씨 등이 각각 선임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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