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토막소식

■주민등록등·본 무료 발급

김천시 감문면 이장협의회(회장 신현일)는 관내 각가정, 상가, 기관단체 등에서 배출되는 폐지 판매대금으로 재원을 마련, 감문면내에 주소를 둔 전주민들에게 지난 1일부터 주민등록등·초본을무료 발급,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천)

■적십자회비 모금

안동시는 금년도 적십자 회비 모금 목표액을 1억1천870만원으로 정하고 시민들과 법인 등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모금에 나선다. (안동)

■농경지 수해복구 완료

지난해 8월 수해로 매몰·유실됐던 영순·농암 2개면 2만7천210평 농경지 복구사업이 오는 30일쯤 완료된다.

시는 지원금 1억1천534만원, 농가부담 8천523만원을 들여 지금까지 85%인 2만1천480평의 복구를마쳤다. 피해 농경지는 농암면 2만3천340, 영순면 4천170평이다.(문경)

■농협 안동지부 통폐합

농협안동시지부는 오는 23일 농협 중앙지점을 폐쇄, 시지부와 통폐합하고 기능, 서무, 부부직원들에 대한 희망퇴직을 신청받아 인력감축도 병행한다. (안동)

■폐광흔적 정리사업 신청

문경시는 폐광지의 흉한 몰골로 남아 있는 폐가옥 등에 대한 폐광흔적 정리사업 신청서를 석탄산업합리화 사업단에 냈다.

올해 1차 폐광흔적 정리사업 대상은 폐가옥 6동, 빨래터 1곳과 마성역 저탄장 2개소의 저질탄 1천500t이다. (문경)

■시간제 등록생 모집

안동대는 올해부터 사범대학을 제외한 6개 단과대학 16개 모집단위별로 입학정원의 20% 이내 모두 161명의 시간제 등록생을 모집한다.

정규 입학과는 달리 일정 학점을 취득하면 학위를 받을 수 있는 시간제등록제는 고교졸업 이상의학력 소지자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원서접수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안동)

■오지마을 중점개발

예천군은 올해 용문·보문·호명·개포·지보면 등 5개면에 1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낙후된 오지마을을 중점 개발키로 했다. (예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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