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는 방학특선으로 생명체가 지구상에서 진화한 역사를 컴퓨터 그래픽으로 복원한 다큐멘터리 '생명, 그 영원한 신비'(오전 10시 55분) 시리즈를 20일부터 방송한다.이 다큐는 컴퓨터 애니메이션 등 최신 첨단 영상기술을 동원, 지구위에 펼쳐졌던 진화의 역사를다시 재현한다. 또 고대화석으로 생명체를 복원하고 실제상황과 같은 생생한 화면을 합성해 제공한다.
'생명의 탄생'편(20일)에서는 40억년전 황과 메탄같은 것으로 증식을 한 최초의 생명체중 일부가산소를 생산하기 시작하면서 산소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생명체가 등장하는 것을 보여준다.'위대한 실험'(21일)에서는 동작성이 가장 좋은 형태를 찾기 위해 시행착오를 거듭하는 생명체의진화과정을 추적해본다.
'어류의 상륙작전'편은(22일) 현재와 같은 지구대기가 형성되고 오존층이 해로운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환경이 만들어지면서 물고기로 머물 수 없었던 생명체가 바다에서 땅으로 올라오는 진화의과정을 탐색한다.
이밖에 '꽃과 공룡'(25일), '대담한 도전'(26일), '성의 탄생'(27일), '생존을 위한 통신'(28일), '숲에서 나온 두발 동물'(29일), '신에 도전하는 피조물'(30일) 등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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