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진달래등 102편 佛語출간

'진달래꽃' 등 김소월의 시 102편이 프랑스어로 번역돼 출간됐다.

프랑스 오트르 탕 출판사는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96년 한용운의 시집 '님의 침묵',97년 윤동주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등에 이어 이번 김소월의 시도 현지에서 펴냈다.

또 조선조 궁중문학의 대표작인 '인현왕후전'과 평민문학의 정수인 '이춘풍전'은 이탈리아어로 번역, 소개됐다. 이 역시 문예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이뤄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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