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90년대 문학정리 21C 문학적 징후 전망

'90년대 문학...' 출간 90년대 문학을 돌아보고 21세기 문학적 징후를 살펴본 '90년대 문학 어떻게 볼 것인가'(민음사펴냄)가 출간됐다.

이 책은 황종연, 진정석씨 등 현장비평가 네명의 좌담 '90년대 문학을 어떻게 볼 것인가'를 비롯해 '90년대 문학의 지도' '21세기 문학의 문제적 징후들'이라는 주제로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도전망했다.

'90년대 문학의 지도'에서는 우찬제씨 등이 '꿈꾸는 글쓰기와 새로운 리얼리티'등의 제목으로 90년대 소설의 흐름을 분석했으며 오형엽씨 등은 '전환기적 모색, 근대와 탈근대의 경계에서' 등으로 시의 궤적을 살폈다.

'21세기 문학의 문제적 징후들'에서는 강상희씨 등이 소설의 미래를 바라봤고, 김진수씨는 시의앞날을 점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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