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단체가 자체 조성한 택지의 할인 판매에 나섰다.
경산시는 경산시 진량읍 신상리 29필지 2천70여평의 택지를 평당 65만~150만원으로 시가보다 30% 인하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땅은 경산시가 지난 96년 공영개발, 분양중이지만 경제난으로 아직까지 팔지 못하고 남아있는 곳.
경산시는 25일부터 내달 1일까지 신청 접수받아 내달 3일 1차 입찰후 매각하며 완전 매각이 되지않을 경우 3월 3일까지 재접수받아 3월 5일 재입찰키로 했다.
문의:경산시 도시과(063)810-0322,6742.
〈경산.洪錫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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