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하나로클럽이 지난해 436억원의 매출을 올려 전국 사업장중 실적 1위를 기록, 최우수상을 받게 됐다.
96년 6월 전국에서 첫 개장한 경남농협 하나로클럽은 개장 2년째인 지난해 6월 자체 손익분기점240억원보다 훨씬 높은 266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연말에는 436억여원의 매출로 10억원 상당의이익 잉여금까지 내게돼 내달 총회시 전국 최우수상 수상과 함께 시상금도 받게 됐다는 것.하나로클럽은 성장배경을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지원해준 덕분이라며 매출신장에 따른 이익금을 회원들에게 환원키 위해 할인행사와 누적이용 순위에 따라 농산물 상품권 지급 등 사은행사를가질 예정이다.
〈창원·姜元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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