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축구대표팀 벨기에와 6월 재격돌

한국축구대표팀이 98프랑스월드컵축구 본선에서 격돌했던 벨기에와 올 6월 재격돌한다.대한축구협회는 26일 독일의 축구마케팅회사인 우파 스포츠(UFA Sports)와 '대표팀 경기에 대한외국텔레비전 중계권 계약'을 체결하고 아울러 6월 5일 벨기에 대표팀을 한국에 불러 친선경기를갖는다고 발표했다.

한국은 지난해 월드컵 본선에서 벨기에를 상대로 '월드컵사상 첫 승'에 도전했으나 1대1로 비겨꿈을 이루지 못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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