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제 실시이후 주민민원 등 행정소송이 늘어나면서 자치단체들이 이를 자체 감당치 못해 고문변호사 위촉 등 적극대응에 나서고 있다.
군위군은 지난 4년여동안 행정소송으로 이어진 민원이 연간 10~20여건에 달하고 있다. 군은 그동안 사건별로 변호사 선임에 나섰고 소규모 사건은 법무계 직원 등이 법원을 오가며 처리했다.특히 행정소송이 증가하면서 패소할 경우 자치단체의 배상 등 손실이 엄청나다고 판단, 1일 대구김모(57)고문변호사를 위촉, 주민의 다양한 욕구해소는 물론 법률상담과 자문 등을 구하기로 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
'이재명 선거법' 전원합의체, 이례적 속도에…민주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