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도심에서 버스나 택시의 승.하차로 인한 뒷차들의 통행불편 해소를 위해 오는 3월부터8월까지 1억8천만원을 들여 시내에 버스 4개소, 택시 5개소등 9개소의 주차구역(베이.Bay)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같은 버스나 택시등 대중교통 전용승강장은 폭 2~2.5m에 연장은 버스 30~50m, 택시는 20~30m로 승객들의 안전한 승하차와 뒷차들의 통행불편 해소를 위한 것. 현재 대구시내에는 버스 84개소, 택시 14개소 등 98개소의 대중교통 전용 주차구역이 설치돼있다.
신설되는 버스 주차구역은 △동구신암4동249의7 △서구비산1동583-1 △남구성당시장앞 △남구대명시장앞이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
'이재명 선거법' 전원합의체, 이례적 속도에…민주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