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버스.택시 전용주차구역 9곳 설치

대구시는 도심에서 버스나 택시의 승.하차로 인한 뒷차들의 통행불편 해소를 위해 오는 3월부터8월까지 1억8천만원을 들여 시내에 버스 4개소, 택시 5개소등 9개소의 주차구역(베이.Bay)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같은 버스나 택시등 대중교통 전용승강장은 폭 2~2.5m에 연장은 버스 30~50m, 택시는 20~30m로 승객들의 안전한 승하차와 뒷차들의 통행불편 해소를 위한 것. 현재 대구시내에는 버스 84개소, 택시 14개소 등 98개소의 대중교통 전용 주차구역이 설치돼있다.

신설되는 버스 주차구역은 △동구신암4동249의7 △서구비산1동583-1 △남구성당시장앞 △남구대명시장앞이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