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시내버스와 택시의 차고지가 대부분 도심지에 위치, 집단민원의 원인이 되고 있다.현재 부산지역 40여개 시내버스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차량은 3천여대이고 업체당 평균 900여평의 차고지를 갖고 있지만 대부분 도심이나 주택가에 집중돼 있어 소음과 매연 등으로 집단민원을유발하고 있다는 것.
택시도 104개 업체 가운데 50.5%인 53개 업체가 주택가 등지의 임대 차고지를 사용하고 있다. 더욱이 이들 회사는 차고지 공간 부족으로 야간에는 주택가 이면도로 등에 무단주차 하는 경우까지많아 더욱 문제가 되고 있다.
〈부산.李相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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