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말다툼끝 전처 찔러

18일 낮12시50분쯤 대구시 수성구 범어2동 대구지방법원 주차장 입구에서 김모(46·대구시 동구신암동)씨가 이혼한 전처 차모(38·여·대구시 수성구 사월동)씨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다.경찰은 달아난 김씨가 차씨에게 이혼한 뒤 자녀를 돌보지 않고 50여일간 가출한 문제를 따지다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김씨를 수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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