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공단 업체들의 기업 경기는 언제쯤 IMF 이전 수준으로 회복될까?
구미상의가 역내 100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예상 설문조사를 한 결과 내년을 고비로 보는 업체가전체의 42.1%(1/4분기 10.2%, 2/4분기 11.4%, 3/4분기 9.1%, 4/4분기 11.4%)로 나타났고, 2002년이후로 응답한 업체가 23.9%로 집계됐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 경우 대부분이 2001년(4/4분기 30%, 1/4 및 2/4분기 각각 20%)으로 내다봤고, 중소기업은 내년 중으로 예상한 업체가 46.1%로 많았다.
업종별로는 전자는 2002년 이후가 36.8%로 가장 많았고, 섬유는 내년 4/4분기가 23.8%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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