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가 정보화 마인드를 확산하고 정보이용능력을 높이기 위해 발간한 정보화안내책자가인기를 끌고 있다.
정통부가 산하단체인 한국정보문화센터와 공동으로 지난달 12일 발간한 정보화기본소양안내서(공무원편)는 한달만에 2만여권이 판매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책자는 윈도와 아래한글 등 기초적인 소프트웨어(SW) 이용방법과 정보이용및 자료교환에 필수적인 인터넷, PC통신 등 공무원이 반드시 익혀야 할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담고 있다.정통부는 이달안에 주부들을 대상으로 책자를 펴내고 이어 직장인과 학생, 군인들을 위한 정보화기본소양안내서를 잇따라 발간할 계획이다.
일반 서점에서도 판매되는 이 책의 가격은 2천원이며 단체 구입할 경우 50%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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