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칠곡]마을회관.경로당 신축 잇따라

단체장 민선 이후 마을회관.경로당이 엄청나게 신축됐다.칠곡군에 따르면 지난 94년도 민선시대 출범 후 역내에는 마을회관이 62개에서 106개로 44개가 늘었으며, 경로당은 34개가 신축돼 87개에서 121개로 늘었다는 것. 이는 일년에 20개를 신축한 꼴이다.

경로당과 마을회관 신축 때 지원되는 도.군비는 평균 6천여만원이어서, 칠곡군내에서만 민선 후 경로당.마을회관 신축에 52억여원을 투입한 꼴이다.

〈李昌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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