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앰네스티 구미지역 예비그룹(대표 김재홍)과 가톨릭근로자센터는 5일부터 한달간 구미시 원평동 가톨릭근로자센터에서 제1기 인권학교를 개설한다.
이번에 개설되는 인권학교는 기업의 구조조정에 따른 근로자들의 대량실직사태 및 여성과 아동의 인권 등 지역인권운동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강의는 매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하며 인권의 역사, 국제사회와 인권보장, 기업내의 노동권 실천 등 4개강좌를 비디오관람과 강의, 토론 등으로 진행한다. 문의:452-2314, 452-6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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