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 대구시내에도 육교가 많이 설치되어 그 수가 무척 많아졌다. 도심이나 외곽지 구분없이요소 요소에 설치되어 보행자 안전과 차량의 원활한 통행에 많은 보탬이 되고, 도로변의 건축물과 함께 가로경관의 주요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런데 대구의 경우 이러한 육교의 공식적 명칭을 정하여 사용하지 않고 있다. 도로, 교량, 건물등에는 명칭이 정해져 일반시민에게 위치나 지점을 표시하는 수단으로 편리하게 사용되고 있음에비추어 육교에도 공식명칭을 정하여 표시한다면 편의적으로 제각각 불려지고 있는 혼란을 방지하고, 위치를 나타내는데 편리하게 사용될 것으로 생각된다.
많은 비용이나 노력이 필요한 사항이 아닌만큼 빠른 시일내에 시행하여도 좋을 것으로 본다.박종판(대구시 동인2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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