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사건25시' FBI와 공조 국내잠입 살인범 공개수배

KBS 2TV '공개수배 사건25시'가 미연방수사국(FBI)과 공조체제 아래 국가간을 넘나들며 도주중인 범죄자를 공개수배한다.

'공개수배 사건25시'에 따르면 지난 2월초 FBI 요원이 KBS를 방문,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한 노인을 살해하고 국내로 잠입한 20대 한국계 이민 2세 남모씨를 공개수배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한다.

'사건 25시' 팀은 FBI와의 긴밀한 협조체제 아래 현지취재를 한 것을 바탕으로 남모씨의 최근 행방을 추적한다.

또 LA에서 킬러를 고용, 국내에 거주중인 이혼한 부인을 청부살해한 홍모씨도 공개수배한다.

홍씨가 이혼한 부인을 킬러를 고용, 살해한 사건의 전모를 밝히는 한편 LA에서 잠적한 홍씨의 행방을 탐문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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