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상훈 '씽씽투' 시범경기 선발 첫승

명예회복에 나선 일본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곤스의 이상훈(28)이 10일 일본 고마키 시영구장에서 벌어진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등판, 5이닝동안 5안타를 맞고 2점을 내줘 5대3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최고시속 145㎞를 기록한 이상훈은 볼넷 2개를 허용했지만 삼진 4개를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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