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사무실을 두기 어려운 지방 중소기업에 사무실과 통신시설, 인력까지 공동으로 제공하는 아웃소싱형 사무실이 등장했다.
중소기업 자문회사인 유니코 비즈니스사는 영국 '글로벌 브이 오피스 네트워크'사와 제휴, 한국종합무역센터 30층에 아웃소싱형 사무실 '브이 오피스'를 개설했다.지방 중소기업들이 단독으로 서울에서 사무실을 운영할 경우 월 500만~1천만원이 필요하지만 브이 오피스를 이용하면 비용을 1/10이하로 절감할 수 있다고.
또 아웃소싱을 통해 핵심업무를 제외한 업무를 외부에서 지원받을 수 있어 소수의 자사인력만으로 원활한 업무 추진을 할 수 있다. 문의 (02)55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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