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청도】청도 소싸움 축제 폐막

연일 3만 관람객 운집 국제대회 가능성 확인

10일부터 14일까지 청도군 이서면 서원천변에서 열린 '99 청도소싸움축제'에는 전국에서 싸움소 황소 180여마리가 출전해 힘과 기량을 과시하며 치열한 싸움을 벌였다.

연일 3만명의 관람객이 서원천변을 가득 메운 가운데 일본 가고시마협 싸움소까지 들여와 한.일친선소싸움대회를 벌여 국제적 규모의 문화관광축제 행사로 발돋움했다. 입상소는 다음과 같다.

1위=송인기(수원시 권선구 임북동796) 2위=이순기(의령군 의령읍 무전리) 3위=하성호(의령군 의령읍 만천리) 4위=김광웅(청도군 풍각면 봉기2리 1위=조장래(청도군 풍각면 안산리) 2위=이병규(김해시 장유면 신문리) 3위=김두만(김해시 동상동965의3) 4위=장용수(청도군 청도읍 원리)

1위=배영학(김해시 전하동3의8) 2위=김상율(고령군 쌍림면 합기리) 3위=조장래(청도군 풍각면 안산리) 4위=박해익(창녕군 성산면 대견리)

인기상=정윤철(청도군 화양읍 소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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