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혜진(첼로).소윤령(피아노) 듀오 리사이틀이 15일 오후7시30분 대구어린이회관 연주홀에서 열린다.
왕혜진씨는 서울대학교 음대를 졸업, 미국, 오스트리아, 폴란드 등지에서 수학했으며 한국과 유럽을 무대로 독주 및 실내악 연주활동을 펴고 있다.
소윤령씨는 경북대 예술대학을 졸업, 오스트리아와 스위스에서 수학했으며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솔로, 듀오, 실내악 등 폭넓은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15일 듀오리사이틀에서는 베토벤과 슈니트케, 프랑크의 소나타가 무대에 오른다. 공연문의 421-7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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