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선동열 무실점 호투

'주니치 수호신' 선동열이 15일 일본 후쿠오카돔에서 벌어진 다이에와의 시범경기에서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선동열은 선발 가와카미에 이어 6회 두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1이닝동안 3타자를 상대로 1안타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선동열은 이날 비장의 무기 싱커가 위력을 발휘했고 최고시속 144km, 투구수는 11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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