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 3건의 떼강도 사건이 발생,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15일 오전 10시15분쯤 부산 수영구 광안3동 명당모란빌라 1층 강모(42)씨 집에 복면을 한 5인조 떼강도가 침입, 흉기로 강씨를 위협하면서 현금 5만5천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또 오전 11시10분쯤 명당모란빌라에서 700m가량 떨어진 수영구 광안1동 대륙빌라 2층 서모(38.여)씨 집에도 4인조 복면강도가 침입, 8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났다.
이어 12시쯤 남구 대연5동 한마하이츠빌라 2층 김모(32)씨 집에 동일범으로 보이는 4인조 강도가 들이닥쳐 김씨 등 일가족 3명을 흉기로 위협, 22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뒤 김씨의 부산4마2651호 은색 콩코드 승용차를 타고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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