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일반·장애인 대상 사이버 상담실 개설

대구에서 활동중인 4명의 사회복지사가 21세기 상담연구소(053-743-6978)를 만들어 일반인을 상대로 한 21세기 사이버 상담실과 장애인을 위한 사이버상담실을 개설했다.

천리안으로 접속할 수 있는 장애인 상담실(GO GET UP 21)은 장애인을 위한 상담실, 장애인을 위한 권익코너, 진로길잡이, 장애를 빛낸 사람들, 이용자와 함께 등으로 구성돼있다.

일반인 상담실(GO COUN 21)은 가족/여성상담, 정신건강, 청소년의 고민, 알콜 약물중독 등으로 구성돼있다.

접속은 무료이며, 전문상담원은 김영호 대구대 산업복지학과교수, 장덕자 대구여성의 전화 전문상담원, 김영호 대구정신병원 임상사회사업가, 정명현 대구인력은행 직업상담사이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