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동시의회의장 사퇴서

안동시의회 윤병진의장(41)은 22일 담당변호사(임철)를 통해 안동시의회에 의장직 사퇴서를 냈다.

윤의장은 지난 96년 12월 안동시 2대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에서 의원들에게 뇌물을 준 혐의로 지난해10월 13일 구속돼 징역 10월을 선고받고 현재 대구구치소에 수감중이며 오는 26일 항소심 2차공판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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