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언론재단(이사장 홍승오)은 22일 프레스센터에서 제3회 '삼성언론상 시상식'을 열어 김훈중위 의문사 의혹을 추적보도한 시사저널 사회팀 정희상기자에게 보도부문 상을 주는 등 5개부문 6명의 개인과 단체에대해 시상했다.
보도 부문을 제외한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기획.제작부문= 동아일보 글로벌 스탠더드 취재팀(글로벌 스탠더드시대 시리즈), 중앙일보 북한문화유산조사단 권영빈, 유영구, 김형수(북한문화유산조사단 방북 성사 및 시리즈) △논평.비평부문= 정운영 한겨레신문 논설위원 △시각.영상부문= KBS TV기술국 항공취재팀(부천 가스폭발 현장보도 등) △보도사진부문= 채승우 조선일보 사진부 기자(새벽 4시 서울역의 노숙자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정진호의 매일내일(每日來日)] 3·1절에 돌아보는 극우 기독교 출현 연대기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김세환 "아들 잘 부탁"…선관위, 면접위원까지 교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