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은 지난 19일 주총을 가진 신세기통신을 제외한 18개 계열사 주총을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에 걸쳐 개최한다.
24일에는 포스코개발·창원특수강·포스콘을 비롯한 7개사, 25일에는 포스틸·포스데이타·포스에너지·포항프로축구등 8개사, 26일에는 포스코휼스와 (주)승광·포스텍기술투자등 3개사의 주총이 열리게 된다.
한편 이번 포철 계열사 주총에서는 전체 100여명 임원중 상당수가 자리를 뜨고 구조조정 차원의 임원수 축소조치도 취해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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