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역 국민의료보험 금융기관자동이체율이 인구밀집형 도시지역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료보험관리공단 청송지사 (지사장 심종택)가 22일 자동이체세대를 읍면별로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현동 70.7% 현서 68.1% 파천 65.1% 부동 63.2% 부남 61.3%로 농촌지역은 거의 60%를 상회하고 있으나 청송 45.2% 진보 34.9% 안덕 45.5%로 도시지역은 자동이체율이 50%이하로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국민의보청송지사는 올연말까지 자동이체율을 60%이상 올리기로하고 청송, 진보지역 자동이체 미가입세대를 대상으로 자동이체가입을 적극 독려할 방침이다.
국민의보 청송지사는 이달초 6천611세대에 1억3천96만9천원의 의료보험료를 고지했으나 이가운데 자동이체세대는 3천4백35세대로 52.9%에 머물러 보험료납입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청송.金相祚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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