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속도변 야산 여자변시

유력한 살인용의자 검거

대구 서부경찰서는 24일 지난 10일 오전 대구시 북구 금호동 중앙고속도로 인근 야산에서 숨진채 발견된 김모(36·여)씨 살해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김모(41·주거 부정)씨를 충북 괴산경찰서로부터 인계 받았다.

충북 괴산군 정평읍 모 굿당에서 검거된 김씨는 숨진 김씨가 운영하던 대구시 서구 평리동 ㅅ레스토랑안에서 혈흔이 발견돼 유력한 살인 용의자로 지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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