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도 소비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화장품과 의약품, 일반잡화 등을 동시에 취급하는 드러그스토어(drugstore)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4일 발간한 '드러그 스토어 도입을 위한 정책제안'보고서에서 소비자의 편의증진과 중소유통업계의 활로개척을 위해 드러그 스토어의 도입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상의는 이를 위해 약국 외 판매의약품을 다양화하고 드러그 스토어에서 즉석식품류를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등 규제완화와 지원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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