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2단계(2/4분기) 대구시 공공근로 사업에 2만9천569명이 접수, 배정인원 1만4천명을 초과, 2.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신청자는 4월3일까지 '구·군 공공근로사업 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발돼 4월6일부터 각 사업장에 투입된다.
신청자를 연령별로 보면 40대가 9천148명으로 전체의 31%를 차지, 40대 실직가장이 보편화되고 있음을 알 수 있고 학력별로는 고졸이상이 1만700명으로 36%를 차지, 고학력 실업자가 양산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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