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작이냐 예술작이냐.제36회 대종상영화제 최우수작품상을 놓고 '8월의 크리스마스''아름다운 시절''쉬리''미술관옆 동물원''강원도의 힘'등 지난해 대히트를 친 흥행작들과 관심을 모은 예술작품 5편이 경합을 벌이게 됐다.
감독상에는 '8월의…'의 허진호, '아름다운…'의 이광모, '쉬리'의 강제규, '미술관옆…'의 이정향, '강원도의 힘'의 홍상수 등이 모두 노미네이트됐으며 각본상에는 '8월의…'의 오승욱, '아름다운…'의 이광모, '미술관옆…'의 이정향이 후보로 올랐다.
남녀주연상 후보로는 한석규('8월의…'), 이정재('태양은 없다'), 신현준('퇴마록'), 박신양('약속'), 최민식('쉬리')과 이미숙('정사'), 심은하('미술관옆…'), 윤소정('올가미'), 전도연('약속'), 김혜자('마요네즈')가 각각 뽑혔다. 대종상영화제는 오는 8일 개최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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