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령 보훈가족 지원 요청

○…오기택 경주보훈지청장은 6일 보훈가족중에 질병과 고령으로 생계가 막힌 딱한 처지의 유족이 있다며 각계에 구원을 요청.

전상군경의 미망인 포항의 김운옥씨 경우 70이 넘은 고령에다 신장암으로 투병중에 있고 자녀 3명 마저 질병으로 고생하는등 독지가의 구원 없이는 속수무책이라는것.

오지청장은 "이들 모두가 긴급히 수술치 않으면 생명을 잃게된다고 직원들이 확인했다"며 도와 줄 방법을 찾느라 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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